일시 : 2022년 9월 2일(금)
장소 : 복지관 교육실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내용 :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生의 황혼녁에서 나누는 극중 늙은 노부부의 대화로 “생의 마지막에 함께 하고픈 이는 누구일까? 그리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남겨둘 짐은 무엇인가?”라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어르신들에게 진한 위로와 행복의 의미를 가져다 주었다.
어르신들은 푸른연극마을 공연단에게 인생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즐거웠던 추억을 되살려준 공연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